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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DUBAI)의 일상

두바이 크릭(DUBAI CREEK)의 일상

두바이 크릭의 일상이다...

다만 요즘은 쇼핑페스티발(SHOPPING FESTIVAL) 기간이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거리에 가판이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좀 더 많이 보이고..

두바이 크릭은 두바이 사람들에게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휴일이면 수많은 노동자들이 나와서 휴식을 즐기고 1디람(320원정도)만 내면 언제든지 아브라(ABRA)를 이용하여 크릭건너편으로 이동

하여 쇼핑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수많은 관광객들도 두바이 크릭에서 여유를 즐기고는 한다..

역시 호화(?)요트가 보이고..





이 요트는 아마 왹그에서 온 듯..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쉐라턴 호텔앞을 지나가는 목선...

이런 배들이 인접국가와 교역을 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 국가들이 변변한 컨테이너 항들이 없기 때문에 저런 배에 물자들을 운반하고 있다..

심지어는 차들도 실고 다닌다...





쇼핑페스티발 기간을  맞이하여 예전 배드인족이 살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무역선과 아브라와 요트가 함께 공존하는 두바이 크릭(DUBAI CREEK)


시리아 전통 공예품을 파는 거리 노점상..

이 또한 쇼핑 페스티발 행사중의 하나이다...


주전자....


이름모를 전통악기....


아래 사진에 있는 배틀(?)로 직접 짠 가방...

나중에 행사 마감할떄 6천원정도의 가격으로 하나 샀다...

순수한 수제작품..


저녁이 되면 배틀로 카페트를 짜는 시범을 보여준다....


액자가게....





이 또한 악기로 추정이 되나 정확하지는 않다...


도우(DHOW)..전통배

저녁이 되면 네온싸인을 밝히고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두바이크릭을 여유롭게 항해하면서....





인도인 가족이 휴일을 즐기러 나왔다....


벤취에 앉아서 쉬고 있는 두바이 노동자들...

노동자들 대부분이 외국 출신..

이 나라 사람들은 육체노동을 하지않는다...











저녁이 되면 아랍 전통음삭을 만들어서 파는 노점상....

이또한 두바이 쇼핑페스티발기간만 운영된다...

밀가루와 계란을 썩어서 튀겨서 파는것 같은데 맛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거리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다가 쉬고 있는 중인 모양..

아마도 저녁에 다시 시작을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