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사막투어 (DESERT SAFARI)

두바이에서 유명한 사막투어를 갔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추천하는 투어다..

 시간은 오후 3시경에 PICK UP....

 저녁9시경에 약속장소로 데려다주는 걸로 끝...

 비용은 업체마다 다른것으로 보이나 우리는 일인당 200디람이 안되는 돈으로 다녀왔다...

 일단 약속 장소로 태우러 온다.

 그다음 약속 장소로 이동한다...
 

사막에 들어가기전에 조그마한 구멍가게..

 음료수도 사고..

 

다음은 사막 한가운데 약속 장소로 이동...
 

이때 드라이버들은 타이어에 바람을 빼는 등 준비를 한다...

그 사이에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고 나름대로 모래를 즐긴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된다..

선두차를 따라서 꼬리를 물고 움직이기 시작..

차량은 한대씩 움직이는 것은 모래에 빠져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룹으로 우므직여야 한다.

투어는 차량이 한대씩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그룹으로 움직인다..

보통 10대 전후가 같이 움직이는 듯..

오로지 드라이버의 스킬에 따라서 쫌 더 큰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저멀리 낙타등을 키우는 캠프가 보인다.. 

옛날에는 오아시스 근처에서만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물차가 있어서...

두바이 모래는 아주 고운 모래...

밟으면 아주 부드럽고 비가 와도 물이 빠지지 않는 아주 고움 모래라서 카메라등 전자기기에는 아주 안 좋을 듯..

아주 고운 모래위에서 차가 미끄러 질때는 꼭 넘어질듯한 느낌..

드라이버들은 주로 파키스탄 출신들이 많다..

이제는 중간 휴식지를  향하여..

사실 중간 휴식지라는게 좀 높은 언덕위에 차를 세워놓고 샌드보드를 즐기면서 사진 촬영하는것이다..

사진을 찍거나  샌드보드를 즐길 수 있다..

드라이버들은 차량엔진 열기를 식히는 등의 정비를 한다..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