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해(Dead Sea)로 내려갑니다...
황량한 벌판에 천막만 딸랑..
베두인족...
저 자갈밭에서 뭐먹을게 있는지?
많은 베두인족들 천막이 보입니다...
역시 중동의 산들은 대부분 비슷하네요...
풀한포기 없는 돌덩어리 산...
저 길을 따라가다보면 중기관총을 들고 검문하고 있는 군인들을 최소한 한두번은 만납니다...
이스라엘 접경 지역이라서...
이제 사해에 도착했습니다...
대부분이 Private Beach라 입장료를 내던지 아니면 최소한 식사라도 해야지 바닷가로 나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늦은 점심을 호텔에서 하고 바닷가로 나가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위에 떠다니고 있네요....
염분이 워낙 많아서 가많이 있어도 저절로 몸이 뜹니다...
저 건너편으로 이스라엘이 보입니다....
여기 진흙을 온몸에 바르면 피부에 좋다고 사람들이 머드팩을 즐깁니다......
물맛을 보지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맛을 봤더니 설명하기에 힘든 오묘한 맛이...
절대로 맛보지 마시기를...
손으로 만져보면 굉장히 미끈미끈합니다....
허옇게 보이는 것이 소금덩어리입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많은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이쪽은 새로 짓고 있는 리조트입니다...
일단 기념사진한장...
혼자 간 여행이라 이렇게라도 안찍으면 얼글나온 사진이 없기에...
이곳은 특히 프랑스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중동 어디서나 보기흔한 풍경인 philipino maid...
한국에서 단종된지 오래된 대우 르망....
매우 흔하게 보입니다....
중동에서는 보기 힘든 코카콜라 간판...
돌아오는 길에 물살려고 잠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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