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디아나 존스의 촬영지인 페트라를 갑니다..
페트라는 헬레니즘 시대와 로마 제국시대에 걸쳐 아랍 왕국의 중심지였던 고대도였다고 인터넷에 소개되어 있네요...
페트라는 수도인 암만에서 자동차로 거의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두바이의 사막과는 다른 사막입니다...
저건 휴게소로 보입니다....
올리브 농장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인데 차선은 저멀리 안보입니다....
그리고 차선이 있어도 차들이 무시하고 갑니다..
차를 타고 가다보면 저런일들은 비일비재합니다.
베두인족들이 그들의 가축을 이끌고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길가의 모스크...
두바이에서는 도로가에 휴게소는 없어도 꼭 모스크는 있었는데 여기도 모스크는 흔합니다..
베두인 천막...
페트라가 점점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돌을 쌓아놓았네요....
페트라가 가까와 질수록 사막에 풀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제 선거가 있어서인지 아직도 이런 풍경이 남아 있네요..
페트라를 들어가기전 바로 전 마을입니다...
예전 우리나라 시장처럼 직접 닭을 잡아서 팔고 있습니다...
페트라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고 해서 여기서 점심거리 및 생수를 삽니다...
페트라는 워낙 비싸니까 절대로 사지 말라고 해서 여기서 군것질꺼리까지 전부 샀습니다..
이제 페트라가 정말로 코앞입니다...
저 건너편에 주유소가 있네요..
일가족의 다정한 외출....
입구인데 캠핑을 하지말라고 적혀 있네요...
저기가 바로 표를 끊는 곳인데 입장료가 35JD로 알고 왔는데...
투어 가이드입니다...
말타고 가면 20JD등등의 안내가 있네요...
입장료가 50JD입니다..
1USD가 0.7JD 고정환율입니다....
50JD는 50/0.7 = 71USD가 조금 넘네요....
지난주까지 35JD 였다는데 기습적으로 또 올렸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이드 맵도 한장 얻고..
어느 나라나 똑같은 관광지 입구 풍경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말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걸어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여기 마차도 대기중입니다만 세상에 공짜는 없어서 그냥 걸어가기로 합니다...
오른쪽 길은 걸어가는 사람을 위한길...
왼쪽길은 말이나 마차를 타고 가는 사람을 위한 길입니다...
저 멀리 구멍(?) 뚫린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저렇게 말타고 가는 사람들도 있고 대부분은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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