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공예...

두바이는 중동의 나라답게 온통 모래다...

그것도 아주 부드러운 옷사이로 신발사이로 마구마구 들어오는 아주 고운모래..

모래를 이용한 공예품이다..

유리병에 미리 염색된 모래를 넣어서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두바이 기념품으로 괜찮을 듯 하다...

가게 앞에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다...

이미 완성되어져 있는 제품들...

병안에 글씨를 써 달라고 요청하면 원하는 글자를 써 준다,,,

각종의 색깔로 미리 염색되어진 모래들.....

진지한 눈으로 본드로 글씨를 쓰고 있는 중..

작은병으로 하나 주문을....

일단 원하는 글씨를 쓰고...

모래를 넣어서 미리 써 놓은 글씨에 잘 붙도록 한다....

그 다음 미리 채색되어진 모래를 넣어서 낙타등의 그림을 그린다....

모래를 넣고 작은 핀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모래를 누르거나 하여서 그림을 그리는 방법.....

염색된 모래와 완성돤 작품(?)들....

모래를 넣을 떄 사용하는 깔대기....

가는 도구를 이요하여 모래를 눌러서 그림을 그리는 중....

다른 색깔의 모래를 채우는 중...

이때에는 매우 집중한다....

모래를 선택하고....

거의 완성이 되어간다...

완성되기 일보직전.....

이제는 여유가 있다...

입구를 본드를 이용하여 막아서 모래가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 있다....

다른 작품을 시작하고 있다...

완성작들....

낙타와 언덕이 멋있게 표현되어 있다....

이건 모래로 채운 액자...

뒤에 모래는 움직인다..

앞의 낙타 그림은 고정...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제일 조그마한 병이 5천원정도..

제일 큰 병이 3만원정도인데...
 
흔하지 않은 기념품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