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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여행...

오만(OMAN)으로의 여행 또는 드라이브.....그 여덟번째

특별한것은 안보이지만 뭐가 있나 싶어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봐도 보이는 것은 허물어져 가는 집들뿐이다... 




















그래도 나름 큰 동네였는 듯하다..
동네라고 해 봤자 서너집 밖에는 없었는데...








근처의 계곡가로 이동.....


절벽밑으로 수로를 만들어 조금전에 본 마을로 물길을 돌려서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비포장 도로만 보여서 어디로 갈까 고민중이다..











일단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산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오만의 그랜드 캐넌이라고 되어 있길래 믿고 가보기로 하였다...


가도가도 돌산뿐....








계속하여 돌산이다..
가끔씩 가축을 키우는 목동도 보여서 조금은 안심이 된다...























저 멀리 절벽이 보인다..
굉장히 높긴한데 사진상으로 표현하기는 어려워서...